✨서해금빛열차 타고 떠나는 보령 죽도 상화원 당일치기 여행 🚃🌊
찬 바람이 살랑이는 계절, 특별한 기차 여행을 꿈꾸시나요? 🚂
✨ 오늘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서해금빛열차를 타고
충남 보령 죽도의 아름다운 정원 상화원까지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!
🚄 특별한 시작, 서해금빛열차 탑승!
용산역은 호남선과 전라선 KTX의 기점이 되는 곳이죠!
설레는 마음을 안고 서해금빛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.
🤩 일반 열차와는 차원이 다른 매력을 가진 서해금빛열차,
그중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온돌마루실을 이용했는데요.
✅ 온돌마루실:
- 최대 6인까지 오붓하게 이용 가능한 공간!
- 따뜻한 온돌에 앉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.
- 추가 요금 3만 원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. (매주 수요일 ~ 일요일 운행)
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대천역에 도착했습니다!
🚌 죽도로 향하는 길, 그리고 상화원과의 첫 만남!
대천역에서 죽도까지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요.
🚌 택시를 이용하니 약 15~20분 정도 소요되었고, 요금은 1만 원 정도 나왔어요.
드디어! 한국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정원, 상화원에 도착했습니다. 🌸
✅ 상화원 정보:
- 관람 시간: 오전 9시 ~ 오후 6시 (입장 마감 오후 5시)
- 입장 시 방문객 센터에서 음료와 떡을 제공받는 특별한 서비스!
🚶♂️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움, 상화원 둘러보기!
상화원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지붕형 회랑인데요!
무려 2km나 이어진 이 회랑 덕분에 날씨에 상관없이
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. 🚶♀️🚶♂️
회랑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공간들을 만날 수 있어요.
- 방문객 센터: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
- 석양 정원: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
- 반가사유상: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는 조형물
- 독서 및 명상 공간: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
- 한옥 마을: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
- 만대루: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!
🍴 맛있는 식사와 아쉬운 마무리
상화원 관람 후에는 근처 식당에서 싱싱한 조개 칼국수와 시원한 물회를 맛보았어요.
🍜 특히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. 🕊️
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대천역으로 돌아와,
편안한 온돌마루실에 몸을 싣고 용산으로 향했습니다. 🥰
✨ 잊지 못할 하루, 보령 죽도 상화원 여행!
서해금빛열차의 특별함과 상화원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
이번 당일치기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했습니다.
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, 맛있는 음식과 특별한 경험까지!
여러분도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보령 죽도 상화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? 😊